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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지난 12일 '북미정상회담' 관련 특집 방송 편성으로 인해 전파를 타지 못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대본 열공 중인 이준호의 사진을 공개, 시청자들의 허전함을 달랬다.
사진 속 이준호는 쉬는 시간마다 대본을 손에 쥐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는 모습이다. '단풍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연일 설렘을 선사 중인 정려원과의 찰떡 호흡 역시 돋보인다. 리허설 때도 본 촬영처럼 눈빛을 주고 받으며 달달한 무드를 연출해,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든다.
또 스태프와 동선 하나하나 맞춰보며 모든 신에 심혈을 기울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실제 중식 셰프를 떠올리게 하는 열연은 이준호의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준호는 '기름진 멜로'에서 미쉐린 투 스타를 받은 호텔 셰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 중국집 주방으로 추락하는 서풍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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