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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러시아 vs 사우디 하이라이트 본 네티즌 "날카로운 러시아, 2002년 한국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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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러시아의 유리 가진스키(왼쪽)가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 조별리그 A조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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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전에서 개최국 러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에 5-0 대승을 거둔 가운데 이 경기의 하이라이트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15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는 대회 개막전인 조별리그 A조 1차전이 진행됐다.

이 경기는 전반 12분 러시아의 유리 가진스키가 기록한 골을 시작으로 러시아의 데니스 체리셰프, 알렉산드르 골로빈, 아르템 주바 등이 골을 기록하며 러시아가 5-0 대승을 거뒀다.

이 가운데 이 경기의 하이라이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이라이트를 본 네티즌들은 "사우디가 못 한 것도 있지만 러시아 뭐냐. 차는 것마다 날카롭네. 분위기가 2002 한국이랑 비슷한게 사고 한번 칠것 같은데"(nimb****), "진짜 사우디가 한골 정도는 넣을 줄 알았는데..."(juwo****), "역시 개최국의 첫 경기 승리의 역사는 깨지지 않았다"(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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