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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러시아 월드컵 중계 여파…`연예가중계`·`거기가 어딘데`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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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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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로 일부 예능 프로그램이 결방한다.

15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8시 30분부터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A조 이집트 대 우루과이, B조 모로코 대 이란, B조 포르투갈 대 스페인 전까지 중계를 이어간다. 이에 따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연예가중계’와 오후 11시 방송되는 ‘거기가 어딘데??’가 결방한다.

MBC 또한 러시아 월드컵 중계를 편성했다. 오후 8시부터 이집트와 우루과이 경기를 생중계하면서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이 결방하는 것. 오후 11시부터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는 정상 방송된다.

SBS의 경우는 15일 월드컵 경기 중계를 하지 않는다. 따라서 ‘정글의 법칙 인 멕시코’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이 예정대로 전파를 탄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은 14일 오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막했다. 다음달 16일 폐막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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