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개막전 시청률이 화제다. KBS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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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 중계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기선 제압했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지난 14일 오후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 '러시아 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를 생중계한 가운데 시청률은 KBS, MBC, SBS 순으로 나타났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KBS는 3.3%의 전국일일시청률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가구시청률 기준). MBC는 2.9%의 시청률을 보였고, SBS는 2.7%를 기록했다.
이날 생중계한 러시아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개최국 러시아는 사우디아라비아를 5-0으로 완파 했다.
15일에는 이집트와 우루과이, 이란의 B조 예선 첫 경기,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경기까지 3경기가 이어 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은 오는 18일 오후 9시, 스웨덴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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