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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사진]송광민-김태연, '끝내기 승리에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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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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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최규한 기자] 한화가 짜릿한 끝내기로 SK에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한화는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와 홈경기에 4-3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강경학이 홈런 포함 4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고, 9회말 송광민이 끝내기 야수 선택으로 결승점을 만들었다.

승리를 거둔 한화 송광민과 김태연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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