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투수 차우찬의 5구째 145km짜리 속구를 공략,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장식했다.
시즌 10호. 박병호는 미국무대 진출 전 포함 개인 KBO리그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이는 역대 38번째다.
박병호(사진)가 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MK스포츠 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hhssjj27@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