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1 (금)

'비행소녀'김완선, 생애 첫 소개팅..."귀차니즘 언니 모습은 어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N '비행소녀'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원조섹시퀸 김완선이 소개팅을 했다.

21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김완선의 생애 첫 소개팅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이른 아침부터 헤어샵에서 꽃단장을하고 그동안의 귀차니즘 이미지를 벗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완선은 "아주 특별한 일이있다"며 "생애 첫 소개팅을 하게되었는데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소개팅남과 마주한 김완선은 소개팅님이 40대 연하남이자 "나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며 "얼만큼 가치관이나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지 궁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소개팅남이 과거 김완선에게 사인을 받은 인연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