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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포인트1분]'기름진 멜로' 이준호, 차주영 초음파 사진 발견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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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기름진 멜로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이준호가 차주영이 아이를 지운 것을 알고 분노했다.

21일 방송된 SBS ‘기름진 멜로’에서는 석달희(차주영 분)의 초음파 사진을 발견한 서풍(이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칠성(장혁 분)은 단새우(정려원 분)와 약속에 만날 준비를 하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칠성은 서풍에 개업 꽃을 내밀며 자신에겐 “낙하산 사장 안하겠다”는 단새우에 실망했다.

두칠성에게 단새우는 남편의 사진을 보여주며 “짝사랑한다면서 내 맘 불편하게 왜 티를 내냐”며 화를 냈다. 단새우는 “대체 내가 왜 좋냐”며 “내가 당신 이해할까봐 겁나니까 나 좋아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두칠성은 결국 단새우를 좋아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서풍은 레시피 노트를 찾기 위해 호텔로 향하려다 책 사이에서 떨어진 석달희의 초음파 사진을 발견했다. 그는 석달희가 몰래 아이를 지운 것을 알곤 분노했다.

한편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으로 침샘까지 깊이 자극하는 로코믹 주방 활극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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