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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기름진 멜로' 이준호, 정려원에 호감 "내 첫손님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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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기름진 멜로'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이준호가 정려원을 향해 호감을 드러냈다.

21일 SBSTV 월화드라마 ‘기름진멜로’에선 서풍(이준호)이 단새우(정려원)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는 모습이 방송됐다.

서풍은 새우가 과거 자신과 한강다리에서 만난 여성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서풍과 새우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곳에서 함께 맥주를 마시며 도란도란 대화를 나눴다.

서풍은 당시 포춘 쿠키 속 종이를 버렸다고 둘러댔다. 그 종이에 자신의 앞에 서있는 사랑이 진짜 사랑이란 글이 적혀있었던 것.

서풍은 “겁나서 버렸다. 그러면 안 되거든”이라고 말했다. 새우는 “센척은 혼자 다 하더니 종이쪼가리 하나를 못보고 버리냐”고 웃었다.

이어 서풍은 “내일 바빠요?”라며 요리사들도 뽑았고 다음날이 개업과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내 첫손님 해줘요. 지난번에도 그냥 갔잖아”라고 말했다. 뭐든지 해주겠다고 장담하는 서풍. 그는 “해줘요. 내 첫손님”이라고 말하며 새우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날 새우는 두칠성(장혁)에게 함께 밥을 먹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galaxy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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