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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어바웃타임' 이상윤, 교통사고 낸 후 적반하장..이성경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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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어바웃타임'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이상윤과 이성경이 황당한 첫 만남을 가졌다.

21일 방송된 tvN '어바웃타임'에서는 특이한 초능력을 지닌 최미카엘라(이성경 분)와 비상식적 재벌2세 이도하(이상윤 분)가 황당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도하는 진료가 끝난 후 병원을 떠나려던 참이었다. 하지만 그는 눈 앞에서 흰 나비를 발견했고, 그에 심취한 나머지 주행을 하지 않아 뒷차로부터 경적소리를 듣게됐다.

황급히 차를 빼기 위해 후진을 하던 이도하는 갑자기 튀어나오는 최미카엘라를 치고 말았다.

이에 이도하는 차에서 내려 최미카엘라에게 달려갔고, 그녀를 향해 "어디보고 다녀요? 차가오면 피하는 게 상식이지"라며 화를 냈다. 이에 그녀는 "사람이 오면 차가 피하는 게 상식이다.", "재벌이냐?"며 따져물었다.

이에 이도하는 사과는 커녕 "알고 뛰어든 거냐?"며 황당한 대답을 내놓았고 둘은 그렇게 이상한 첫 만남을 가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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