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3 캡처 |
[헤럴드POP=강진희기자]신현준이 테이저건 분실 의혹에 깜짝 놀랐다.
21일 방송된 MBC every1 ‘시골경찰3’에서는 울릉도 근무 두 번째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울릉도 근무 둘째날, 이청아는 세 사람이 간밤에 먹고 남겨둔 상을 보고 당황했다. 그는 아침 준비를 하던 중 일어난 오대환에 뒷정리를 하게 만들었다. 아침 식사를 하며 신현준은 이청아에게 “막내를 하기 위해 태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청아는 “돌 사이에 핀 잡초에 감정이입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 조회에서 소장은 신현준에 테이저건의 행방을 물었다. 신현준은 전날 반납을 했지만 무기고에 사인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오대환은 그 모습에 “군대였으면 영창감이다”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시골경찰3’는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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