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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섹션TV 연예통신'캡쳐] |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섹션TV'에서 이창동 감독의 신작인 '버닝'과 칸 국제영화제 소식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MBC 연예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창동 감독의 8년만 신작인 '버닝'의 소식이 알려졌다.
8년만의 신작인 만큼 많은 시네필들과 관객들, 국제 영화인들의 기대르르 받고 있던 '버닝'은 칸 국제영화제에서 배우들과 이창동 감독이 함께 모습을 보이게 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창동 감독의 '버닝'이 칸 영화제에서 공개된 이후 배우와 감독을 향해 5분 동안 기립박수가 이어졌다는 것도 주목되는 사실이었다.
'버닝'은 곧 국제비평가 연맹상을 수상했으며 영화의 미술을 맡은 신점희 미술감독이 벌칸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던 황금종려상 불발로 관객들의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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