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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이서원 성추행 후 '뮤직뱅크' 5주간 촬영 모습 포착(섹션TV)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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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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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섹션TV' 이서원 성추행 논란 후 '뮤직뱅크'에 5주 간 촬영에 임한 모습이 포착됐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이서원 동료 연예인 성추행 논란을 집중 조명했다.

배우 이서원이 동료 연예인을 성추행 한 뒤 흉기로 협박한 사실이 40여일 만에 밝혀졌다. 당시 이서원은 만취한 상태에 경찰 조사에 임했고, 담당 경찰 에게 윽박을 지르고 고함을 쳤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KBS2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는 이서원은 성추행 논란 후에도 5주간 음악 방송을 진행했다. 또 이서원은 21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어바웃 타임' 출연은 물론, 개인 SNS에 어린시절 사진을 올리기도 해 팬들의 충격을 더했다.

이후 이서원 소속사 책임론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소속사는 자신들도 몰랐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기자는 "소속사는 몰랐을 가능성이 높지만 진실은 알수 없다. 응당 처벌을 해야한다. 합의가 되길 바라는 사태를 종결 지으려는 미흡한 대처가 이번 논란을 불거지게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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