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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생활의 달인' 평양냉면 달인, 대동면옥 68년 전통의 맛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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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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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생활의 달인' 평양냉면 달인이 자신의 비법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평양냉면의 달인, 와일드 캠핑의 달인, 밀양 면의 달인, 인생 탕수육의 달인 등이 소개된다.

제작진은 평양냉면계의 숨은 고수가 있다는 대구로 찾아갔다. 인적 드문 골목길 안쪽에 자리 잡고 있는 노포는 68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었다. 찾기도 힘든 위치지만, ‘대구 3대 냉면집’이라 불릴 만큼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이 곳에서 만난 김진호 달인은 특별한 방법으로 만드는 냉면 육수를 만들고 있었다.

보통 생고기를 삶아 육수를 내는 방식과 달리 도토리묵과 건도라지 등 숙성한 고기로 육수 맛을 낸다고 한다. 이런 방식은 고기의 잡냄새는 잡고 담백함과 풍미는 극대화된다고 하는데, 오랜 전통을 지키기 위해 이른 아침의 고된 작업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김진호 달인의 맛있는 냉면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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