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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마마랜드' 김성은, 남편 정조국 위해 깜짝 '생일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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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21일 방송되는 패션앤 예능프로그램 '마마랜드2'에서는 워킹맘 김나영, 김성은, 이현이의 여섯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은은 아들 태하와 딸 윤하를 데리고 강릉행을 자처한다. 바로 남편 정조국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위해서다.


김성은은 서프라이즈 파티를 위해 정조국의 강릉 숙소에 도착해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스케치북 프러포즈의 한 장면이 떠올려지는 편지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파티 준비에 돌입한다. 특히 그는 서울에서 직접 끓인 미역국을 챙겨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성은과 아들 태하, 딸 윤하는 정조국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에 성공한다.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아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뽀뽀 세례를 퍼붓는 등 결혼 10년 차임에도 달달한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마마랜드'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패션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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