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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공식입장] "신 스틸러 등장" 장유상, '슈츠' 출연… 장동건·박형식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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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M C&C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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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장유상이 '슈츠'에 등장한다.

21일 소속사 SM C&C 측은 장유상이 KBS2 수목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9,10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는 장동건, 박형식과의 처음 호흡을 맞추며 '신 스틸러'로 활약을 예고했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강석(장동건 분)과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 고연우(박형식 분)의 '브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미국 NBC 인기 드라마 '슈츠'를 세계 최초로 리메이크해 매회 화제몰이 중이다.

장유상은 20대 청년 박준규 역을 맡아 더욱 강력해진 연기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극 중 박준규는 교통사고에 휘말린 인물로, 그를 변호하기 위해 최강석과 고연우가 나서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데뷔한 장유상은 장르를 불문하고 1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 최근에는 OCN '구해줘'와 KBS 2TV '추리의 여왕 시즌2'를 통해 다양할 역할로 활약해 신예 배우로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어왔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던 장유상이 이번 '슈츠'를 통해서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고 해 안방극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슈츠'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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