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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단독] '발라드 황제' 케이윌, '히든싱어5' 출연…6월5일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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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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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케이윌이 3년 만에 돌아오는 ‘히든싱어5’에 출격한다.

21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케이윌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5' 출연을 확정했다. 6월 5일 녹화에 참여한다.

‘히든싱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2012년 ‘스타와 팬이 함께 만드는 기적의 무대’를 콘셉트로 첫 선을 보인 뒤 인기를 끌었다. 이어 올해 시즌5로 돌아왔다.

2007년 '왼쪽 가슴'으로 데뷔한 케이윌은 발라드를 대표하는 가수로 올해 11주년을 맞았다. 눈물이 뚝뚝', '니가 필요해',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러브 블러썸', '오늘부터 1일', '말해! 뭐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고 있다.

최근 진행된 예심을 통해 최종 5인이 선발됐다. 원조 가수 케이윌과 얼마나 비슷한 목소리를 가진 도전자들이 출연할지, 또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주목된다.

한편 '히든싱어5'에는 싸이가 출연을 확정했다. 이 외에도 강타, 김동률, 나얼, 린, 박효신, 바다, 비, 에일리, 이승기, 이소라, 이승철, 자이언티, 전인권, 홍진영 등 전국에 걸쳐 모창 능력자를 모집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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