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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운영 업체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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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유소녀 농구 클럽을 운영할 대행업체를 찾는다.

WKBL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소녀 농구 클럽 운영 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입찰을 통해 선정될 업체는 유소녀 농구 클럽 및 학교 스포츠클럽 운영, 유소녀 농구 클럽 최강전 및 학교 스포츠클럽 리그전 개최 등 유소녀 농구 클럽 운영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사진=WKBL 공식엠블럼


입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나라장터 홈페이지와 WKBL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및 과업지시서를 확인해야 한다.

이후 제안서 및 관련 서류를 WKBL 운영관리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입찰 접수 마감은 오는 28일 17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 홈페이지와 WKBL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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