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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티아라 출신 박지연, 중국 손 잡았다 "롱전과 전속계약…하반기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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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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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티아라 출신 박지연이 중국 연예기획사 롱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롱전(??)은 17일 "박지연이 지난 4월 롱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박지연은 티엔홍 그룹본사(天泓集??部)에 방문, 향후 진출 방향에 대해 적극적인 논의를 했다.

롱전은 "박지연의 다양한 분야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면서 "박지연의 글로벌 음악, 드라마, 영화, 공연, 예능, 광고 등 모든 엔터 관련 업무를 책임질 것이다. 박지연이 다방면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해 숨겨진 매력을 찾아 팬들께 보답하려 한다. 하반기에는 홍콩에서 박지연의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993년생인 박지연은 가수, 배우, MC, 모델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다 2009년에는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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