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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기름진멜로 이준호, 차주영에 “후회하게 만들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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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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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기름진 멜로’ 이준호가 차주영에게 이별을 고했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7, 8회에서 서풍(이준호 분)은 석달희(차주영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석달희는 용승룡(김사권 분)의 차를 타고 이동 중이었고 용승룡에 의해 스피커폰으로 서풍의 전화를 받았다.

서풍은 “나 이 가게에서 잘 해 볼 거야. 호텔 상대로 정면승부 해 볼 거다”라고 선언하며 “ 다시 와서 식사해. 언제고 와서 밥 먹어”라고 말했다.

이에 석달희는 아무런 감정 없는 듯 “나 거기 3층에 병원 개업할 거다. 바쁠 때 내려가서 먹을게”라고 답했다.

서풍은 “내 마누라, 우리 너무 어릴 때부터 오래 사귀어서 이런 순간이 한 번쯤 올 수 있다 생각했다”고 현 상황을 안타까워했지만 석달희는 “기다리지마”라고 매정한 말만 내뱉었다.

서풍은 “안 기다려. 나 그렇게 쉽게 버려도 되는 남자 아니다. 후회하게 만들 거다. 안 기다린다”라고 선언했다.

‘기름진 멜로’는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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