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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기름진 멜로' 박지영, 동네 중국집 채용 테스트서 화려한 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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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기름진 멜로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박지영이 채용 테스트에서 칼쇼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SBS ‘기름진 멜로’에서는 주방직원을 구하는 서풍(이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풍은 석달희(차주영 분)에게 호텔에 복수할 거라 밝히며 “안 기다린다. 후회하게 만들어 줄 거다”고 말했다.

서풍은 주방 일을 구하러 온 채설자(박지영 분)에 경력을 물었고 채설자는 왕춘수(임원희 분)와 같은 굉장한 실력을 선보였다. 서풍은 “칼쇼 필요없다. 빨리 잘 써는 게 중요하다”고 일침했다. 두칠성은 해고된 자신의 동생들을 다시 채용하라며 테스트를 제안했다.

한편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으로 침샘까지 깊이 자극하는 로코믹 주방 활극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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