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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내 남편"...'우만기' 김현주vs라미란, 김명민 두고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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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현주와 라미란이 김명민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에서는 송현철(김명민 분)을 붙잡는 선혜진(김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연화(라미란 분)는 지난밤 선혜진의 집에 다녀온 송현철을 신경 썼고, 다음날 아침 선혜진에 전화를 걸어 남편이 두고 간 옷을 가지러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선혜진은 “아니요 오지 마세요 내 남편 옷 입니다”라고 부정했고, 송현철을 ‘남편’이라고 부르는 조연화에 “내 남편이에요 당신 남편이 아니라”라며 화를 냈다.

한편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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