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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항의하는 두산 김태형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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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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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말 1사 1루 상황 두산 김태형 감독이 SK 투수 신재웅의 보크를 주장하며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2018.5.15/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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