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비디오스타' 그레이스 리, 필리핀에서 인기있을 스타일은 '박소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C every1='비디오스타'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비디오스타'에서 그레이스 리가 필리핀에서 인기 있을 스타일로 박소현을 꼽았다.

15일 오후 8시 22분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저기요? 한국인이세요?'특집이 방송됐다.

알베르토, 기욤패트리, 다니엘, 그레이스 리, 문가비가 출연한 이번 회차에서는 이들이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레이스 리는, 비디오스타 출연진들에 대한 감상평을 밝히게 됐다. 박나래에 대해서는 "키가 작고 독특하신 분"이라고 평한 그녀는 "빨간 바지를 입고 출연하셨던 게 엄청나게 기억에 남았다"고 답했다.

김숙에 대해서는 "남성적인 분"이라고 평했던 바 있는 그녀는 "멋진 언니의 느낌이다"고 정정했다.

곧 그레이스 리는 필리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일로 박소현을 꼽았다.

이유에 대해 묻자 그레이스 리는 "필리핀에서는 피부가 하얀 편인 사람이 인기가 많다"고 답했고 "게다가 귀여우신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