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5 (수)

‘비행소녀’ 이본, 선우용여와 오붓한 데이트 “나도 여유있는 선배 꿈꾼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비행소녀’ 이본이 선배 선우용여와의 소중한 만남에 감사함을 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 이본은 선우용여와 한방카페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본은 “연기 경력이 굉장히 오래된 선생님들을 보면 항상 느긋함이라는 게 있다”면서 “나도 많은 시간이 지나서 여유있는 선배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비행소녀’ 이본X선우용여 한방카페 데이트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캡처


대화도중 선우용여는 “나도 네 나이 비슷한 48살에 미국에서 다시 왔다. 그 이후 지금까지 쉬지 않고 일했다”며 자신의 지난날을 이야기했다.

특히 시청자들을 향해 “정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남겼고, 윤정수와 양세찬 등 MC들은 “선생님 너무 귀여우시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선우용여는 자신을 먼저 찾아준 이본에 “잊지 않고 연락해주는 네가 있어 고맙다”며 와락 끌어안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