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시를 잊은 그대에게'캡쳐] |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이유비가 내정자가 있는 면접자리에 분노했다.
1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는 우보영(이유비 분)의 면접 장면이 그려졌다.
우보영은 병원 정규직이 되기 위한 면접 자리에 나선다. 예재욱(이준혁 분)을 위한 회식자리도 마다하고 나간 면접 자리.
그녀는 비장한 마음과 희망찬 마음으로 면접을 준비하고 그 자리에 나갔지만 화장실에서 충격적인 이야길 듣는다.
한 지원자의 "붙을 사람은 이미 정해졌고 면접은 그냥 형식적으로 보는 거래"라는 충격적인 통화 내용을 듣게 된 우보영.
설상가상 면접 자리에서 면접관들에게까지 치욕적인 대우를 당하고 우보영은 분노한 마음에 "이미 내정자 있는 면접에 남의 귀한 시간 뺏었으면 대접이라도 제대로 하던가. 이게 뭔 짓입니까?"라고 일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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