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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트로트가수 설하윤이 새로운 행사의 여왕다운 행보를 보였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설하윤은 제작진과 함께 밀양으로 행사를 갔다.
이날 설하윤은 "아직 데뷔한지 일년 반밖에 안돼서 병아리다. 한달에 30~40회 정도한다. 금잔디는 90회 이상한다"라며 "박현빈은 100회 넘게 하는걸로 알고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그래서 박현빈은 어느 행사를 가도 만날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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