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워너원고 : 엑스콘(Wanna One Go : X-CON)’에서는 순얼방음 김재환이 패트릭 강다니엘과 마지막 1대 1 데이트를 함께 즐겼다.
가위바위보 승부 끝에 패트릭과의 만나게 된 김재환은 도착하자마자 장비를 갖춰입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워너원고’ 강다니엘♥김재환 1대 1 데이트 사진=Mnet ‘워너원고’ 방송캡처 |
그는 “나 진짜 못해요”, “너무 멀다”라고 어리광을 피웠으나 건너편에 있는 운명의 짝을 위해 짚라인을 타고 이동했다.
패트릭 강다니엘의 얼굴을 확인한 김재환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나도 레저 엄청 좋아한다”며 악수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마치 커플을 예상한 듯 두 사람은 핑크빛 의상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서로 어깨동무하고 짚라인을 함께 이동해 눈길을 끌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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