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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월요병이 제대로 왔어요. 성우일 계속함. 은퇴 안했음. 강제 은퇴 좀 시키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녹음 부스 안에 있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유리는 손을 턱에 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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