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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UHD방송추진협회 제공]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지상파UHD(초고화질)방송추진협회(이하 UHD 코리아)는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고 양승동 KBS 사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양 회장은 "모든 국민이 소득, 계층과 관계없이 고품질의 지상파 UHD 방송 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도록 최상의 수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UHD 코리아는 지상파 UHD 방송 수신 환경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하는 기구이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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