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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Mnet ‘프로듀스48’ 공식 홈페이지에는 미야와키 사쿠라를 비롯한 연습생들의 프로필이 게제됐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세계 속 사람들에게 저를 알리고 인생을 바꾸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와 함꼐 공개된 영상에서 미야와키 사쿠라는 “아이돌 활동을 7년째 하고 있다. 스스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프로듀스48’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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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야와키 사쿠라는 “스스로 자신감이 없었다. 내가 나를 좋아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러나 AKB48에서도 센터를 한 적이 있다. 센터가 될 수 있었던 건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미야와키 사쿠라는 “팬들이 없는 새로운 곳에서 내가 어디까지 통할 수 있는지 어디까지 해낼 수 있는지 답을 찾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공개된 ‘프로듀스48’ 단체곡 ‘내꺼야’ 무대에서 센터를 맡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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