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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전지적 참견 시점' 콘텐츠 영향력지수 1위…'로맨스 패키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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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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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집계됐다.

14일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발표한 5월 1주(4/30~5/6) 콘텐츠 영향력지수(CPI)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은 232.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보다 8단계 상승한 결과.

'전지적 참견 시점'은 방송인 이영자의 신선한 먹방 콘텐츠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5일 방송에서 이영자의 어묵 먹방에 세월호 보도 화면을 사용하는 물의를 빚었다. 다만 집계 시점과 논란이 불거진 시기에는 차이가 있어 CPI 지수는 논란과 관계없는 순수한 콘텐츠의 힘으로 볼 수 있다.

2위에는 SBS '로맨스 패키지'가 올랐다. 이어 '무한도전' 후속으로 방영된 MBC '뜻밖의 Q'가 3위를 기록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가 전체 4위, 드라마 중 1위에 올랐다. 그밖에 KBS 2TV '배틀트립', Mnet '더 콜', MBC '이불 밖은 위험해',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등이 10위권에 들어왔다.

한편 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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