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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Mnet 측 “‘프로듀스48’ 연습생들 K리그 공연? 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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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Mnet 측이 '프로듀스48' 연습생들의 야외공연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Mnet 측 관계자는 14일 스타투데이에 "'프로듀스48' 연습생들의 K리그 공연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프로듀스 48'에 출연하는 연습생들이 오는 20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K리그’ FC 서울과 전북 현대 모터스 경기 시작 전 무대에 오른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스48’은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단체곡 ‘내꺼야(PICK ME)’ 무대를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한편 ‘프로듀스48’은 한국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 시스템과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 한일 양국의 연습생 96명이 최초의 한일(韓日)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서바이벌을 펼친다. 오는 6월 15일 첫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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