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기주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진기주는 극 중 톱배우 한재이(본명 길낙원)역을 맡았다. 그는 “부담도 크지만 그만큼 즐거운 마음도 크다”라며 “요즘 현장에 나갔을 때 가장 행복해서 일단은 현장에만 집중하려고 한다. 그리고 길낙원을 연기할 수 있게 해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
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내보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