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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부잣집아들' CLC엘키, 김민규에 돌직구 고백…"본격 옥탑방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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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큐브엔터 제공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어제(13일) 방송된 ‘부잣집 아들’ 29회~32회에서는 몽몽(엘키분)과 명하(김민규분)의 본격 러브라인이 펼쳐졌다.

옥탑방으로 이사 간 몽몽은 춥고 무섭다며 늦은 밤 명하에게 연락한다. 걱정이 된 명하는 급히 방에 있는 이불을 들고 몽몽에게 찾아간다.

집에 찾아간 명하는 추위와 악몽으로 잠에서 깨어 떨고 있는 몽몽을 위해 몽몽이 잠들 때까지 옆에서 노래를 불러주며 썸과 연애 사이에서 애타는 감정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높였다.

이어 방송된 32회에서는 명하는 몽몽의 빨간 바지를 주며 처음에 왜 모른 척 했냐는 질문에 "너무 놀래서, 너무 좋아서 말 못한 겁니다"라며 "이 바지 몽몽의 행운의 부적이다. 명하친구 때문에 떨려서, 명하친구는 이제 내 행운의 부적이다. 빨간 바지를 명하 친구한테 준 순간부터 명하는 나의 행운의 부적이 됐다"며 수줍게 고백해 명하와의 본격 로맨스 시작을 알렸다.

엘키가 출연하는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 4회 연속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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