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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초밥 먹는데 옆 테이블에"...도끼, 축구선수 즐라탄과 깜짝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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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도끼,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사진|도끼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래퍼 도끼가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7·LA갤럭시)와의 깜짝 만남을 공개했다.

도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즐라탄과 함께, 초밥 먹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촬영한 것으로, 도끼가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만나 인증샷을 찍고 있다. 도끼는 특유의 스웨그 넘치는 포즈로 반가움을 표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즐라탄? 와, 이거 실화냐”,”도끼는 옆 테이블도 급이 다르네”,”즐라탄이라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스웨덴 출신의 축구선수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빅클럽에서 활약해 한국 팬들에게도 유명하다. 현재는 LA갤럭시에 소속돼 있다.

bmk22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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