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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미코 출신’ 서해원, 김효명과 지난 9월 결혼...“잘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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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서해원, 김효명. 사진l서해원 SNS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서해원과 배우 출신 사업가 김효명이 지난 9월 부부가 됐다.

서해원은 지난 9월 1일 자신의 SNS에 김효명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서해원은 “안 갈 것 같던 제가 오늘 결혼을 한다. 시시콜콜한 걸로 함께 박장대소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 평생의 단짝이 되기로 약속을 한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게 도리이나 이렇게 글로 대신함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혜량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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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원, 김효명. 사진l서해원 SNS 캡처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행복한 결혼식을 하고 오늘 신혼여행을 떠난다. 제 로망이었던 파티같이 신나고 웃음 나는 다 함께 즐기는 결혼식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면서 “모두들 덕분입니다. 잘 살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해원은 2009년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 인천 선(善)에 입상한 후 드라마 ‘낮에 뜨는 달’, ‘여왕의 꽃’, ‘미스코리아’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미생’, ‘별에서 온 그대’, ‘오 나의 귀신님’ 등에서 연기 활동을 펼친 김효명은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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