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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검법남녀', 오늘(14일) 첫방송…#팀워크 #장르물 #리얼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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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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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검법남녀’는 웰메이드 수사물이 될 수 있을까.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노도철)’이 오늘(14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완벽주의 괴짜 법의관과 열정 가득한 금수저 초짜 검사의 특별한 공조를 보여줄 ‘검법남녀’는 첫방송을 앞두고 4가지의 시청 포인트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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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팀워크‘검법남녀’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정재영(백범 역),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줄 정유미(은솔 역), 남성미로 무장한 이이경(차수호 역), 카리스마 넘치는 박은석(강현 역), 팔색조 매력의 스테파니 리(스텔라 황 역) 등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배우들이 개성 강한 캐릭터로 100% 몰입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진행된 ‘검법남녀’ 제작발표회에서는 배우들이 입을 모아 최강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배우들은 서로에게 의지하고 촬영한다고 말해 노도철 PD의 캐스팅이 ‘신의 한 수’였음을 짐작하게 했다.

▲ 법의관X검사의 공조, 신개념 메디컬사이언티픽수사물 탄생

‘검법남녀’에서 주목할 부분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0년차 법의관 백범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부분이다. 법의관이라는 직업을 통해 잔인한 부검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으로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내 검사와 공조 수사를 펼치는 과정이 작품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검법남녀’는 의료, 과학, 수사라는 세 가지 분야를 적절하게 균형을 맞춘 ‘메디컬사이언티픽수사물’로, 시청자들도 함께 추리해보는 소통형 드라마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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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리티부터 휴머니즘까지, 매력 가득한 ‘검법남녀’‘검법남녀’ 속 중심을 이룰 정재영과 정유미는 각각 괴짜 법의관과 초임 검사 역을 맡아 공조 수사를 펼치며 일상 속 범죄를 적나라하게 다뤄 높은 몰입도와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현실 밀착형 소재들을 통해 추악한 현실의 민낯을 드러냄과 동시에 박진감 넘치는 액션, 적재적소에 배치된 웃음 포인트, 브로맨스를 포함한 팀워크, 마음을 울릴 휴머니즘을 매회 에피소드에 녹였다.

▲ ‘검법남녀’, 이야기 속의 이야기

노도철 PD는 “엄청난 연기 열정을 보이는 단역 배우들이 많아졌다. 특별한 카메오로 등장해 잠깐의 재미를 줄 수 있겠지만 에피소드를 끌고 나갈 수 있는 주인공 분들이 연기해줘서 늘 감사하고 놀란다”며 출연 배우들에 대해 호평했다.

특히 ‘검법남녀’에서 많은 단역 배우들이 에피소드가 진행될 때마다 피해자와 피의자로 등장해 구멍 없는 연기로 작품의 현실감을 더하고, 완성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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