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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서유리 "성우 강제 은퇴 좀 시키지 마..밥줄임"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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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유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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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서유리가 성우 은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워...월요병이 제대로 왔어요 #성우 #성우일계속함 #은퇴안했음 #강제은퇴좀시키지마 #밥줄 #왜케춥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빙을 하고 있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수의 유행어를 남긴 서유리는 방송인 뿐 아니라 정식 성우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서유리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지난해 "온라인상에서 지속적으로 서유리 씨에 대한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한 악플러들에 대해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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