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톡] "행복한 날 되길" 휴 잭맨, 어머니 공개 '훈훈한 母子'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어머니 날'을 맞아 어머니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휴 잭맨은 13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에게. 행복한 '어머니 날' 되세요. 전 세계 모든 어머니들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휴 잭맨은 어머니와 나란히 서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모자(母子)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안겼다. 특히 어머니의 얼굴을 쏙 빼닮은 휴 잭맨의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휴 잭맨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위대한 쇼맨'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났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휴 잭맨 SNS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