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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문희준 가족사진 "아내 소율, 딸 출산 당일 떠올리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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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문희준 소율 가족 사진이 최초로 공개된 가운데 문희준이 딸 출산 당일 눈물을 흘렸다 고백했던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문희준은 지난 2월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소율과 사이에서 낳은 딸을 언급했다. 당시 문희준은 "잼잼이(딸 태명) 태어나던 날이 생각난다"면서 "(출산 당시) 긴장을 많이 했다. 안절부절못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14일 메이킴스튜디오는 문희준과 소율, 최근 첫 돌을 맞은 딸까지 세 사람의 모습이 담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아빠 엄마의 끼를 물려받아 흥도 많고 애교도 많은 사랑스러운 아기였다. 문희준 씨는 아빠로서의 모습이 낯설지 않아 보일만큼 육아에 적극적이었고, 소율 씨는 여성스러운 아내였다"고 전했다.

앞서 문희준과 소율 부부는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리고 3개월 뒤인 5월 13일 딸을 출산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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