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여자 복 왜 이래

라이언 레이놀즈, 숨가쁜 내한 일정 꽉 채웠다

라이언 레이놀즈, 아내에게 한국 환대 전해

라이언 레이놀즈, 전 아내 vs 지금 아내 '섹시' 자웅

[이데일리 이슈팀 김서영 기자] 라이언 레이놀즈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1박 2일 일정에도 불구하고 ‘복면가왕’에까지 출연, 종횡무진하며 한국 팬들과 만남에 열을 올렸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복면가왕’을 비롯, 기자 간담회 등 숨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내한 간담회 당시 이 정도 환대를 받아본 적 없다며 매우 기뻐했다.

특히 라이언 레이놀즈는 “공항 도착 때도 최고라고 생각했다. 내가 새벽 4시에 왔다고 들었는데 이 특별한 경험을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한테 전화해 ‘대단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고 아내에게까지 알릴 정도로 기뻤다고 전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남다른 부부애를 보이고 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데드풀2’ 촬영 당시 캐나다 밴쿠버까지 찾아가 애정을 전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라이언 레이놀즈에게 달콤한 키스와 스킨십을 하며 달달한 애정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진다.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도 달콤한 분위기를 더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할리우드 가십걸인 두 여성과의 사랑으로 염문설에 휩싸였다.

첫번째 사랑은 스칼렛 요한슨. 스칼렛 요한슨은 라이언 레이놀스와 2008년 결혼했다가 2년 만인 2010년 이혼했다. 이후 스칼렛 요한슨은 수많은 염문설에 휩싸이며 섹시스타의 면모를 스캔들로 풀어냈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아내인 블레이크 라이블리 역시 마찬가지. 그는 ‘가십걸’ 당시 상대역 팬 배즐리와 열애했다. 둘은 3년 가까이 만나며 할리우드의 가장 핫한 신세대 커플로 사랑받았지만 결국 친구 관계로 돌아섰다. 이후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라이언 레이놀즈를 만나기 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뉴욕 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두 사람이 프랑스 남부 지역의 한 호텔 주위에서 산책하는 것이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포옹사진도 핫이슈였다. 이후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만나 2012년 결혼했고 슬하에 2명의 딸을 두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당대 최고 핫스타들과 결혼을 거치며 태풍같은 스캔들을 지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