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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이경실 "박선영, 남편 없이 혼자 애 키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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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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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이경실이 서하의 자식을 박선영이 낳은 아기로 오해해 입방정을 떨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2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연출 이덕건)에서는 양말순(이경실)이 이옥분(이경진)의 가게에 놀러 가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양말순은 이옥분에게 "그나저나 고 마담(박선영) 소식 들으셨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옥분은 "순영(서하)이 이모님이요? 카바레 그만뒀다면서요"라고 물었다. 양말순은 "얼마 전부터 다시 나옵니다. 자기 가게 차려서 사장한다더니, 쫄딱 망해서 다시 돌아왔어요. 게다가 아이까지 낳았답니다"라고 말했다.

놀란 이옥분은 "이모님이 아이를 낳으셨다고요?"라고 되물었고, 양말순은 "네 보아하니, 남편은 없고 자식만 있는 것 같더라고요"라고 귀띔했다.

옆에서 이를 들은 오정우(이시후)는 "혹시 누나도 보셨나요"라며 엄순영을 걱정했고, 양말순은 "그 조카는 아직 못 봤지, 시집갔다고 들었어"라고 전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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