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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윤하, 11년 만의 드림콘서트 소감 "함께 무대한 휘인·슬기·은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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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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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윤하가 11년 만의 드림콘서트 참여 소감을 전했다.

윤하는 지난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4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8 드림콘서트'에서 참석해 정규 5집 ‘RescuE’ 타이틀곡 ‘퍼레이드(Parade)’와 ‘비밀번호 486’ 무대를 꾸몄다.

신인이었던 지난 2007년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07 드림콘서트' 이후 11년 만에 드림콘서트에 참여한 것. 윤하는 '퍼레이드(Parade)' 댄스버전은 물론 후배들과 함께한 '비밀번호 486'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마마무 휘인, 레드벨벳 슬기, 여자친구 은하와 함께 노래를 열창한 윤하는 선후배간의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마친 후 윤하는 "11년 만에 출연한 드림콘서트 무대라 감회가 새롭다. 정말 즐거운 무대였고, 마치 나들이 다녀온 기분"이라며 "좋지 않은 날씨 속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신 관객 분들과 저와 함께 무대를 꾸민 예쁜 후배들 휘인, 슬기, 은하에게도 너무 고맙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공연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8 드림콘서트'는 오는 19일 오후 7시 SBS funE, SBS MTV에서 방송되며, 20일 오후 7시에는 SBS Plus에서 전파를 탄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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