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사무엘, '복수노트2' 주연 확정…데뷔 후 첫 연기 도전(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가수 사무엘(Samuel)이 '복수노트2'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 도전에 나선다.


14일 소속사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사무엘이 웹드라마 '복수노트2'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사무엘이 출연을 확정 지은 '복수노트2'는 이름만 쓰면 복수가 이뤄지는 복수노트 앱을 통해 자신을 억누르는 현실을 극복하고 첫사랑을 만나는 과정을 그리는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로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극 중 로빈 역을 맡은 사무엘은 여주인공 오지나(안서현 분), 또 다른 남주인공 제이(지민혁 분)와 삼각 로맨스 관계에 놓이는 남자 주인공으로 반항아 기질이 다분한 차갑고 시크한 성격의 소유자다.


무대 위에서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사무엘이 드라마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사무엘은 이달 말 리패키지 앨범 '틴에이저'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Mnet '고등래퍼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로한이 신곡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