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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라이언 레이놀즈, 데이비드 베컴 “헬륨 가스 마신 목소리” 디스? 다정하게 인증샷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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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영화 ‘데드풀2’의 라이언 레이놀즈가 화제다.

앞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2016년 개봉한 ‘데드풀’에서 “헬륨 가스를 마신 것 같다”고 데이비드 베컴의 가는 목소리를 놀린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은 ‘데드풀2’ 프로모션 영상에 함께 출연했고, 라이언 레이놀즈는 당시 발언에 대해 데이비드 베컴에게 사과하는 모습으로 재차 웃음을 안겼다.

매일경제

라이언 레이놀즈 사진=라이언 레이놀즈 SNS 캡처


이에 그가 최근 공개한 데이비드 베컴과의 인증샷이 재주목 받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전설은 진정으로 위대한 분들 중의 한 분. 감사하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속에는 라이언 레이놀즈는가 데드풀 슈트를 입고 데이비드 베컴이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오전 입국한 라이언 레이놀즈의 공식 일정은 오후 6시였지만, 그는 공식 일정보다 먼저 비밀리에 ‘복면가왕’ 녹화에 참석했다. 한편의 첩보 작전을 방불케 했던 비공식 일정의 보안을 지키기 위해 제작진 모두가 마음을 졸였다고 한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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