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받고 울컥"‥여자친구 엄지, 1위 오열 현장

[헤럴드POP=이혜랑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엄지가 1위에 눈물샘을 터트렸다.

14일 여자친구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귀염둥이 #오무지 의 눈물ㅋㅋㅋ"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 엄지가 엘레베이터 안에서 폭풍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여자친구가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1위를 수상했기 때문. 감격한 엄지는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흘리고 있다.

또한 멤버 은하는 해당 게시글을 통해 "안녕하세요 은하에요? 벌써 2주차 활동까지 마쳤네요! 히히 버디여러분들 덕분에 이번 주 내내 기분 좋은 일이 가득했어요. 순간순간 너무 감동받고 울컥했지만 멤버들이 이렇게 너무 귀엽게 울어서ㅎㅎㅎㅎ 너무 귀엽죠"라는 말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신곡 '밤'으로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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