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와 서울시야구협회가 공동주최한 제19회 LG트윈스기 서울시 춘계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공동 우승한 도곡초(왼쪽), 중대초 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 트윈스 구단 제공=연합뉴스] |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서울시야구협회가 공동주최한 제19회 LG트윈스기 서울시 춘계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1일 도곡초와 중대초의 공동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서울 장충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결승전이 미세먼지로 취소되면서 두 팀이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LG 트윈스가 연고 지역 내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 및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의 23개 초등학교에서 약 4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7일부터 대회를 치렀다.
hosu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