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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경찰 측 "오늘(25일) 정상수 성폭행 신고 접수…사건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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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정상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관계자는 25일 YTN Star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상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 A씨의 신고가 이날 오전 서부서에 접수됐고, 사건 발생지 관할인 동부서로 사건이 이첩됐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 관계자는 "서면 상에 따르면 A씨는 집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향후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할 전망"이라며 "A씨 조사 이후 정상수가 소환 조사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상수는 최근 1년 사이 다섯 차례 폭행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계속되는 논란으로 인해 전 소속사 사우스 프로덕션 측 역시 어려움이 있어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사우스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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