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측 "사칭 SNS 발견, 개인 계정 사용 안해"(전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유이 측이 SNS 사칭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유이의 사칭 SNS가 발견됨에 따라 팬 분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어 당부의 말씀을 전한다”며 “현재 유이는 개인 SNS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웨이보 등)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이의 소식은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공식 트위터을 통해 알려드리겠다”며 “SNS 계정으로 인해 팬분들의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이는 MBC 주말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에 출연하고 있다.

<유이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열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유이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유이의 사칭 SNS가 발견됨에 따라 팬 분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어 당부의 말씀을 전합니다.

현재 유이는 개인 SNS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웨이보 등)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이의 소식은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공식 트위터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SNS 계정으로 인해 팬분들의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유이가 새로운 SNS계정을 개설할 경우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kyb184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